바다, 제주 5성급 호텔 통째로 빌린 줄…우아한 '78000원 빙수 먹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16:43 | 최종수정 2022-07-15 16:4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E.S 바다가 우아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머리가 묶이네~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빙수를 먹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테이블을 홀로 차지한 바다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망고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바다가 먹고 있는 망고빙수의 가격은 무려 78000원. 5성급 호텔에 머물며 럭셔리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가수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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