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걸그룹→기저귀 가는 엄마로.."아들한테 재롱도 부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15:02 | 최종수정 2022-07-15 15: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저귀 갈게요~(엄마랑 애착 형성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해서 눈 마주치면서 대화도 하고 다리 쭉쭉이도 해주고 있어요~아주 짧은 시간에 재롱도 부리고 별거 다 하고 있어요ㅋㅋ)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는 모습. 혜림은 기저귀를 갈아주며 아들과 눈맞춤을 하고 대화도 하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20년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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