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박불금육아는 여기서 하는 걸로 #그래 안 치울게 #엄마도 그랬으니까 #그땐 그랬지 #투안텐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한 가운데 설치된 아들만의 텐트가 담겼다. 강성연의 아들은 거실에 매트를 깔고 이불을 씌워 아지트를 만들었다. 이에 강성연은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아들의 텐트를 치우지 않기로 했다. 최근 면역력 저하로 눈두덩이에 습진까지 생겼다고 밝힌 강성연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배우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