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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신혼여행 온 줄 안 부산여행 덕일까.
당시 정연은 "큰 계획 없이 무작정 부산으로 떠난 우리. 솔직히 얘랑 가서 뭘 하겠나.. 싶었는데 신혼여행 온 줄. 멤버들이랑 같이 오면 재밌겠다는 말을 부산 여행하는 동안 끝없이 했는데 '야 나도 네 멤버야 짜식아...'라고 했던 지효 미안 까먹고 있었어"라고 소감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정연은 얼굴살이 '쪽' 빠진 모습. 생기 넘치는 표정에 투명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