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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4kg 증가에도 말랐어...김태현♥ 마법의 손길 덕분? "옷 못입는 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01:02 | 최종수정 2022-07-15 05: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광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4kg 증가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힙해보이나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쇼핑 중인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옷 못 입는 나"라면서 남편 김태현과 함께 쇼핑에 나선 미자. 이어 "힙해지고 싶다고 노래했더니 오빠가 모자, 티셔츠. 바지 골라줌"이라는 미자는 남편 표 스타일링에 만족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최근 "신혼은 살 찌는 시간 4kg 증가"라고 밝혔던 바 있는 미자는 4kg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했다. 현재 미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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