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아빠된 후 한층 성숙한 분위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00:40 | 최종수정 2022-07-15 05: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he old g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태양이 지인들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다. 디자이너 바조우, 가수 순호, 미스터 우와 함께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조합이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한 아이의 아빠가 된 태양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4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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