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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4'를 서비스 하는 넥슨이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국내에선 최초로 친선경기 당일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공개한다. 경기 중 확인 가능한 쿠폰코드는 전반전과 후반전 유니폼에 각각 공개되며, 오는 20일까지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 등록하면 여러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팀K리그 선수 중 대구FC 세징야를 '넥슨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세징야가 사전에 예측한 팀K리그 득점 여부, 당일 날씨 및 관중 수 등이 실제 적중할 경우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팀K리그 선수가 경기에서 득점하고 사전에 준비한 'FIFA 온라인 4' 빅맨 세리머니를 하면 '[LOL, FA 5강 포함] 급여 16+ 선수팩(3~8강)', '[KL1] Best11 선수 110~111'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