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별짜증, 뭐 이런x이 있을까 싶은 나를 다 받아주고 계속 미안하다 하며 내 기분을 풀어주는 너란 남자를 만난건 살면서 참 잘한 일"이라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늘 진심 재밌게 놀아주는 너란 아빠. 내가 참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라면서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 짝꿍 애들 크면 내가 받들어 모시며 살아야지. 애들 크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