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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 63kg에서 5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이날 가녀린 어깨선 등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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