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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식당에 들어선 박나래는 모둠수육의 비주얼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그는 첫 입을 먹은 순간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기도. 이어 박나래는 갈비를 입에 넣자마자 눈, 코, 입을 완전히 개방하며 한마디로 '황홀 그 자체'를 표현했다. 줄줄이 나온 여러 음식을 먹은 박나래는 특해장국을 원픽으로 꼽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박나래는 다음 맛집인 신사동 숙성고기 전문점으로 향했고 도착하자마자 웨이팅부터 살폈다. 박나래는 "줄을 안 서서 너무 좋다"라며 가볍게 발걸음을 옮긴 것도 잠시, 식당 안 어마어마한 대기 줄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tvN '줄 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