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뱃속 아이가 역아 상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이 박시은에게 연신 "아기 뛰어?", "안 더워?", "괜찮아? 에어컨 틀어줘?"라고 물으며 지극히 신경쓰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시은을 애지중지해 그야말로 어쩔 줄 몰라 했다.
|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큰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