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이렇게 입고 다이빙하다가 깜놀! "처음 보는 광경...마음 아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18:20 | 최종수정 2022-07-11 18:2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현실판. 태풍으로 인해 바다에 쓰레기들이 많이 떠다녔다.......이런 광경 처음인데 너무 맘이 아파 내면의 수빈 이모님을 소환했다.."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달수빈은 다이빙 중 쓰레기를 발견,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직접 건지고 있다. 쓰레기를 여럿 건진 후에는 정체불명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이에 달샤벳 세리는 "네 누가 봐도 제 동생 맞네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해 'Supa Dupa Diva', 'JOKER', '있기 없기' 등 히트곡을 낳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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