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17kg 빼고도 '땀 뻘뻘'→'날렵 V라인' 이젠 '홀쭉'해 보일 정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11:30 | 최종수정 2022-07-11 11: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살이 쏙 빠졌다.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동♥ 씨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셀카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볼살이 쏙 빠진 듯 날렵한 브이 라인을 자랑 중인 심진화. 이때 옅은 미소 속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 땀으로 가득한 목 등에서 이날의 운동 강도를 느낄 수 있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7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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