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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시, 첫사랑' 김신영이 롱디(장거래 연애)커플 김영배-이한슬의 과거에 공감한다.
이런 가운데 이한슬은 롱디 연애에 점점 지쳐가던 중 헤어짐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꺼낸다. 이는 바로 김영배의 보디 프로필 문제였다고. 이한슬은 "보디 프로필이 제일 중요했지? 오빠한테는?"이라고 운을 떼며, 가장 서운했던 일화를 이야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MC들은 당시 이한슬의 감정에 공감하며 함께 서운해한다. 특히 진예는 "이건 헤어지자는 얘기"라며 김영배의 말과 행동에 분노한다. 이어 최근 8년 9개월의 연애 중 4년을 롱디로 만났다고 고백했던 김신영은 김영배-이한슬의 권태기에 공감하며 생생한 경험담을 말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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