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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서지오가 출산 후 힘들었던 20대를 회상했다.
50대 활력왕 서지오에 이어, 70대의 나이에도 활력 넘치는 어머니 이정자 여사는 감탄을 일으켰다. 이정자 여사는 "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녀의 건강함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MC 설수진과 30대 제작진까지 나서서 팔씨름 대결을 펼쳤지만 어머니의 놀라운 힘으로 반전의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트로트 퀸 서지오는 자신의 화이트 하우스를 공개했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민 그녀의 집을 본 건강 집사 조영구는 "병원에 온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