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독박 육아에 지쳤나..♥정조국에 "잠시 들렸다 가는 나그네처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07:44 | 최종수정 2022-07-11 07: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주말 부부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들렸다 가는 나그네처럼..잠깐 집에 들렸다가 제주로 가셨다..그래도 행복했던 순간. #다섯명 완전체 정씨네 #언제나 내가 제일 신나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조국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김성은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현재 독박 육아 중인 김성은은 "아빠 잘가요. 잠깐 쉬었다 가는 나느네냐고.. 그냥 찍고 가는 느낌"이라고 정조국에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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