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살 빠지고 앞머리 싹둑 "기분전환에 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16: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미지 변신을 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둑. 저 앞머리를 잘랐어요. 자르고 늘 후회했는데 이번에는 후회 안 하려고요. 사실 어려 보이려고 잘랐는데 전 매니저가 세 보인다고 해서. 의도와는 달랐지만 그래도 기분전환으로는 헤어 변화가 짱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전보다 살이 빠진 듯 갸름한 턱선을 뽐낸 장영란은 앞머리 효과를 제대로 본 듯 한층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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