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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과 케미가 살아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의견을 주고받는 감독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포착한 스틸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화염에 휩싸인 거리에 놓인 가드의 차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강렬한 비주얼로 웰메이드 프로덕션과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감독과 배우,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전에 없던 독창적인 세계와 재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