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 지인 출산에 손하트…"바쁠때 언니가 돌봐줄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08:1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이소라가 지인의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이소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지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시간은 이렇게 후루룩 가서 내년 이맘 때엔 아기 돌사진을 올리겠죠'라며 '바쁠 때 언니가 아가를 잘 돌봐줄게'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지인과 손하트까지 그렸고 이 지인은 댓글로 '애기봐준다는 얘기 꼭 약속요. 요즘 제일 반가운얘기에요'라고 확인했다. 이에 이소라도 '믿고 맡겨'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소라는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