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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당나귀 귀'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여에스더가 새로 출시할 제품을 맛보고 흡족한 반응을 보인 것과는 달리, MZ 세대 직원들은 "2, 30대 입맛에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반대 의견을 표출한다.
이를 들은 여에스더는 "내 입맛을 믿어 봐"라고 설득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연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