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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예비 아빠의 몸관리 쉽지 않네 “이게 과연 맞는 삶일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7-10 08:40 | 최종수정 2022-07-10 08:4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몸관리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현실을 한탄 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슨스 오늘 먹은 게 넘나 부실쓰해서 떡볶이 시켰다가 아차 싶어서 바로 취소하고 오메가3이랑 차전자피 두 봉 털어넣거 빨리 뿔길바라며 앉아잇눈뎅"이라고 적으며 떡볶이 주문 취소 캡처를 공개했다.

떡볶이를 못 먹은 제이쓴은 "이게 과연 맞는 삶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라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느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내는 제이쓴의 절제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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