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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로 나선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어 풍자는 일을 모두 끝낸 후 늦은 시간에 찾아오는 허기를 폭식으로 달랜다면서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다. 풍자는 "어렸을 때는 폭식 후에 토하는 다이어트도 했었다"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담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던 풍자가 꼽은 최악의 다이어트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의 자랑인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에 제대로 매료된다. 풍자와 허안나를 대만족 시킨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풍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다이어트 경험담은 7월 9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KBS 2TV '빼고파'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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