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드레스 자태 속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드레스 업해서 많이 신나셨나 봅니다", "끝나고 드레스 벗기 아쉬워 또 예쁜 척 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연의 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이주연은 등이 훅 파인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지난 7일 개막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타이트한 핏의 드레스는 이주연의 여리여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주연은 드레스를 입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영화제가 끝난 후 이주연은 "그리고 감자탕 뿌시러 갔지요. 드레스 입는다고 초콜릿만 먹었거든요"라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며 마음껏 감자탕을 먹었다.
한편, 이주연은 영화 '불멸의 여신'에 출연했다. 이주연이 참석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