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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빼고파' 하우스 1일 체험에 나선다.
지원자를 향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허안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허안나는 "요즘 몸이 너무 커져서 지원했다. 남편보다 내 덩치가 더 크다"면서 다이어트 성공 후에 찾아온 요요를 걱정하면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한다.
특히 허안나는 살을 빼기 위해서 허벅지에 지방 분해 주사까지 맞아봤다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주사를 맞으면서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고 회상한 허안나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보는 이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