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병원 진료가 있어서 조리원복에서 출산할 때 입고 온 옷으로 바꿔 입었는데 아니 이 옷은?! 진통 라방 때 복장 그대로네요. 얼마나 급했으면 라방 끄자 마자 그대로 뛰쳐나왔는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그때 진통간격 체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여러분 아니었음 썸머 집에서 낳을 뻔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들 제몫까지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아~~~~부.럽.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둘째를 출산하고 난 직후 조리원에 입소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이전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진통이 와 산부인과에 향했고 이에 옷을 미처 갈아입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