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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아내를 응원했다.
앞서 한창 장영란 부부는 늦둥이 셋째 소식을 전했지만, 며칠 후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며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한창은 "울 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며 아내 장영란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