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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아내와 33살 남편…미나, '♥류필립'과 '세상 부러운 결혼기념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17:28 | 최종수정 2022-07-07 17: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과 결혼기념일 영상을 찍었다.

미나는 7일 자신의 SNS에 "미국 나이, 필립 표정 왜이렇게 귀여워.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남편이 오늘 늦게 끝나서 어디갈 곳이 없겠죠? 그래도 저번주 여행 다녀왔으니 괜찮아요. 내일도 바쁘려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필미부부'라며 남편과 틱톡 영상을 찍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음악에 맞춰 똑같은 안무로 춤을 춰 둘만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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