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미국 가서도 한식 못 잃어 "베니스비치에 떡 갖고 오는 여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10:02 | 최종수정 2022-07-07 10:0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미국에서도 여전한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베니스비치에 떡 갖고 오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인, 가족들과 함께 베니스비치에서 물놀이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의 지인은 김빈우를 위해 떡을 갖고 온 모습. 미국 한 달 살기를 위해 떠났지만 빼놓을 수 없는 한식 사랑이 돋보인다. 김빈우는 최근 미국 한 달 살기를 위해 가족들과 LA로 떠났다. 김빈우의 여유로운 일상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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