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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유미는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유미는 지난 2019년 8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강유미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유미입니다.
먼저, 저의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 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습니다.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덕분에 일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컨텐츠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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