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와 깨 쏟아지는데..."불안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07 13:5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깨가 쏟아지는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이규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이규혁의 목을 감싼 채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 이규혁은 손담비의 애교에 기분이 좋은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규혁은 "사이가 너무 좋아서 불안하다"라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은근히 자랑했다.

한편 이규혁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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