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풀메이크업.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백성현과 함께. 너무 반가웠어"라며 "이젠 서 있을 때 손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자꾸 배를 받치게 된다. 방황하는 손. 녹화 잘 마치고 오늘도 감사. 맛난 간식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살구빛이 도는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백성현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만삭인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뒀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