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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얼굴 평가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제 영상에 관심 없었잖아요. 니들 이뻐지는 거 관심 없잖아요! 그러곤 상대방이 안 이뻐해주면 난리 피잖아요"라면서 "갑자기 한명이 얼굴 평가하니까 다 들어와서 왜 그러세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기수는 "이러면 제가 이긴 게 돼요. 이 루저들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7월 코 성형과 안면윤곽 수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