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딸, ♥윤남기 성 따라 '윤리은' 변경하더니...점점 닮아가는 '父女'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06 17:25 | 최종수정 2022-07-06 17: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딸 리은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6월18일 오후2시에서 저녁 7시 도망치는 리은이 체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외출에 나선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쇼핑몰 구경 중인 그때,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도망친 리은 양. 이에 아빠 윤남기가 나섰다. "도망치는 리은이 체포"라면서 리은 양을 번쩍 안은 채 엄마 곁으로 향하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윤남기는 리은 양과 다정한 모습도 게재, 훈훈한 아빠와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남기가 SNS에 게시한 리은이 가방의 네임택에 리은이의 이름이 '윤리은'이라고 선명하게 새겨진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윤남기와 이다은. 이에 딸 리은의 성을 '윤'씨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