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18세에 조각미남 포스...'정변의 아이콘' 등극 [화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06 16:41 | 최종수정 2022-07-06 16:4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변의 아이콘' 배우 박상훈이 색다른 감성을 뽐냈다.

6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기획 화보 'walk with'를 통해 성숙한 소년미와 순수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박상훈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상훈은 특별한 꾸밈없이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더욱 진지하고 깊어진 눈과 분위기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상훈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 이수혁 아역 어린 중길로 등장, 가슴 설레는 아역 서사를 그려냈다. 현재 방송 중인 tvN드라마 '환혼'에서는 이재욱 아역 장욱을 연기하며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섬세하게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약 10년간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이병헌, 이승기, 권상우, 김민재, 유아인 등 아역을 소화해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 '국민아역' 박상훈. 이제 '정변의 좋은 예'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상훈은 지난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으며 KBS2 '달이 뜨는 강', SBS '홍천기' tvN '더 로드: 1의 비극',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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