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캘리 날씨는 햇빛이 많이 뜨거워서 선글라스&선크림&모자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의 한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놀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분홍색 호피 무늬 비키니로 과감하게 빼입은 모습. 오랜 운동으로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LA 한 달 살기를 시작한 김빈우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