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가득한 '운동돌'로 돌아온 하이키(H1-KEY) [현장화보]

걸그룹 하이키(H1-KEY)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재근 기자

건강한 '운동돌' 하이키(H1-KEY)가 돌아왔다.

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하이키의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쇼케이스가 열렸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건강미 넘치는 운동 콘셉트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루며 인기를 끈 하이키는 이번 앨범에서도 변함없이 청량한 모습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하이키가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곡이다.

지난 1월 첫 번재 싱글 '애슬레틱 걸'로 데뷔한 하이키는 서이, 리이나, 휘서, 옐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이번 컴백에서는 새 멤버 휘서가 참여해 한 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과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옐-독보적인 카리스마

새 멤버 휘서의 사랑스러운 미소

리더 서이의 강렬한 눈빛

시구 좀 해 본 여자 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