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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이광수가
'코리아 넘버원'은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등을 만든 정효민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을 설립하고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또한 정효민 PD와 유재석은 '슈가맨',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코리아 넘버원'으로 세 번째 의기투합한다. 이들이 어떤 스타일로 시대를 뛰어넘는 전통과 노동의 가치를 나눌지 기대가 쏠린다.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선보일 진정한 노동과 전통의 매력, 그리고 그 안에 가득 담길 유쾌한 웃음까지. 신선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