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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룰라, 디바 출신 채리나가 사랑 받는 며느리 일상을 공유했다.
시어머니는 채리나에게 "사랑해", "최고야"라며 응원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채리나는 "마미 지금 일이 끝나써용. 주무실 것 같아서 이따 전화 드릴게용 ♥♥"이라며 애교 넘치는 답장을 보냈다.
시어머니는 꾸준하게 채리나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내 채리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채리나는 이런 시어머니 사랑에 "제가 더더더 싸릉해용 울마미 ♥♥♥♥♥♥"라고 깊은 애정을 표하기도.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