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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말에 울컥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티셔츠에 반바지,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은 모습. 살이 더 빠진 듯 가냘픈 서현진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아이 좀 키운 부모님들은 이 글 보면서 가소로워? 하실지도..하긴 스무 살 넘어도 계속 더더 신경 쓸게 많더라. 남편을 보니 심지어 결혼 후에도 as는 계속됨"이라며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데 여럿 되는 집은 정말 대단해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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