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핑크 털운동화 등원룩 "더위 많이 타는데 안 덥다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개성 넘치는 등원 패션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이 더위에 털 운동화 신고 등원한 유담이. 더위 많이 타는데, 털 운동화 안 덥다며 기분 좋아서 등원했어요. 자기만의 스타일.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 딸 유담 양은 민소매 티셔츠에 핑크색 치마, 핑크색 운동화를 신고 '핑크 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더운 날씨에도 털 운동화로 개성을 뽐내는 유담 양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게 한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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