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과의 부부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소유진은 "저희도 애 셋을 낳다 보니까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들더라. 다섯이 같이 자다보니 너무했다 싶을 때, 오래됐다 싶을 때가 있는데 방법이 없더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수면 분리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수면 분리는 준비됐을 때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게 좋고 장기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다 같이 자면 보기엔 훈훈하지만 가족 내에서 각자 위치와 역할이 있기 때문에 수면 분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는 것도 중요하다. 만 6세면 분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