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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차은우, 김연아가 카메라 뒤에서 주고 받은 대화, 무슨 내용일까?
"대기하다가 건배해야 하는게 있었는데 제가 조심스레 저 능내초에서 수리고 다니시는 거 봤다고 했다"고 밝힌 차은우는 "초등학교랑 고등학교가 아예 붙어있다고 말씀드리니까 오 저 수리고인 거 알고 계신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몇단지 살았는지 얘기하고 해서 같이 재밌게 행사 잘했어요 ㅎㅎㅎ 신기했어요 저도. 연아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할리우드와 한국 합작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K-Pop: Lost in America)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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