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후 응원+위로에 감사..."덕분에 열심히 살고 있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8:07 | 최종수정 2022-07-04 18:08


사진 제공=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컬러풀한 네일을 바르고 기분 전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타민 같은 긍정적인 기운을 발산하며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어 장영란은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삼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