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불발' 지연수, '우이혼2' 종영 소감..."울고 웃던 시간동안 많이 배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7:38 | 최종수정 2022-07-04 17:39


사진 제공=지연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지연수가 '우리이혼했어요'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에 이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시즌2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최종적으로 아들 민수의 엄마와 아빠로만 남기로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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