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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폭염 속에서 딸 지온 양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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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감사히도 저희처럼 따님이랑 단둘이 오신 어머님, 저와 똑같은 대사... "딸~! 엎드려~~!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하시며 따님 엎어트리시던 어머님 (조크로!!)"이라며 "지오니까지 대뜸 쳐 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 찍으라고 시늉만 해주셨어요) 그래도 또 하나의 추억 잊을 일은 없겠... 폭염에는 한복체험 엥간하면 하지마소 사람잡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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