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떠난 뒤...지연수x아들, 꼭 껴안고 애틋 '둘만의 행복한 시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5:27 | 최종수정 2022-07-04 15: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아들 민수와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서로를 꼭 안고 있는 엄마와 아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엄마만을 위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민수 군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지연수는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지연수와의 재결합이 아닌 미국행을 선택했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당일, 지연수는 "(혼자서)힘들겠지만 한 달 만 참아"라는 일라이의 말에 "난 이제 그런 건 생각 안 할래. 그냥 난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 네가 한 달 뒤에 오든, 일 년 뒤에 오든 그게 나한텐 크게 의미 없어"라며 단호한 보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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