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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지연수와의 재결합이 아닌 미국행을 선택했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당일, 지연수는 "(혼자서)힘들겠지만 한 달 만 참아"라는 일라이의 말에 "난 이제 그런 건 생각 안 할래. 그냥 난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 네가 한 달 뒤에 오든, 일 년 뒤에 오든 그게 나한텐 크게 의미 없어"라며 단호한 보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