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방송국아 덤벼라"…근자감 넘치던 20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4:20 | 최종수정 2022-07-04 14: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20대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년대 초반 서재정리하다가"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아주 그냥 '방송국아 덤벼라 내가왔다' 눈에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해 지금 꺼내보니 저 근자감이 민망하면서도 말도 안되게 도전하던 무모함이 그립기도 한 20대 윤진이다"라며 20대 시절의 자신을 회상했다.

과거 증명사진과 MBC 출입증 등에 담긴 이윤진의 얼굴은 다소 앳된 모습이지만 카리스마가 넘친다. 열정과 패기가 가득했던 이윤진의 20대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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