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외할머니랑 연락은 끊고 사시나요?"라는 질문도 있었다. 이에 최준희는 "엥? 전혀?"라면서 외할머니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외할머니는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내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거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자"라며 다정한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최준희는 직접 만든 빵 사진을 외할머니에게 전송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