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꼭지 맞아?...김희정, 바지 단추 풀고 '볼륨감+꿀벅지' 섹시美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07:32 | 최종수정 2022-07-04 07: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희정이 늘씬한 몸매라인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twave"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자신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 중이다. 이날 수영복에 핫팬츠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정. 이에 드러난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눈빛은 매혹적이었다.

특히 김희정은 바지 단추를 살짝 풀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지난 1999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폰서'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김희정은 최근 방송된 '랜선뷰티'에 출연해 '원빈 조카' 시절에 대해 "9살 때라 디테일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멋졌던 것 하나는 기억나요"라며 "저에게 정말 너무 잘해 주셨고, 쉬는 시간마다 '1일 1숨바꼭질'을 해 주셨다"고 떠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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