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산책, 노을이 참 예쁘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저녁 산책에 나선 가족. 이때 예쁜 노을을 보고 있는 모습 속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빠와 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올해 8살인 딸 리호 양은 아빠와 엄마를 꼭 닮아 늘씬하면서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권상우는 벽화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일상 모습도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